콘테스트 소식

실패해도 괜찮아 'SK하이닉스 R&D 실패사례 공모전'

콘테스트 소식 · 2018년 04월 13일 PM 05:32 · 조회 449

실패해도 괜찮아 'SK하이닉스 R&D 실패사례 공모전'

 

왁자지껄 문화 확산으로 혁신하자... 연구개발 실패 경험도 자산화해야

 

 

SK하이닉스가 4월 12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좋았을 컬(컬처(Culture·문화)'의 첫 글자)' 사례 공모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과거 연구개발 과정에서 참신한 아이디어 였으나 아쉽게 실패한 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이색 경진대회이다. 과거 연구개발 실패 경험도 모두 자산화해야한다는 취지로 올해 처음 열렸다.

 

한달간 진행된 공모에는 반도체 설계·소자·공정과 라인·장비 운영, 환경·안전·보건, 분석·시뮬레이션 등 연구개발과 관련한 모든 분야에서 250여건의 사례가 등록됐으며 이 가운데 4건이 상을 받았다.

 

실패해도 괜찮아 'SK하이닉스 R&D 실패사례 공모전' 

 

박성욱 부회장은 시상식에서 "반도체 혁신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집단지성을 통한 무제 해결 능력이 핵심"이라 밝히면서, "이번 경진대회를 '왁자지껄 문화'의 하나로 확산해 실패를 분석하고 이를 혁신 기반으로 활용하는 문화를 일으켜보자"고 당부했다. 앞으로 매년 경진대회를 개최해 실패사례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연구개발에 적용하기로 SK하이닉스 측은 밝혔다.

 

(=케이콘테스트)